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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9 13:27
줌인-캐나다 쇠고기 한국 마케팅 활발(미트저널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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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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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nadabeef.kr/wp-content/uploads/2020/08/CB-EMD-Guidelines-Kor… [1363] |
미트저널 9월호에 게재된 줌인 코너 기사 입니다.
(타이틀)
캐나다 소고기 한국 마케팅 활발
-캐나다우육공사 수출 시장 개발 프로그램과 우수성 4대 요소 '관심'
캐나다 소고기의 한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속에서도 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지고 있어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캐나다우육공사는 최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21’에 참가했다. 이번 참가가 주목을 받은 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각국 주요 육류 관련 협회와 기업들이 참가하지 않은 가운데 홀로 나섰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캐나다 소고기는 국내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연락 및 회신을 요청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캐나다우육공사의 이같은 행보는 최근 한국으로의 수출량이 급증하고 있는 배경과도 결을 같이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수입소고기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나며 최근 캐나다산 소고기를 찾는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지 캐나다 팩커들에게 한국 수입업체들의 연락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캐나다우육공사가 한국시장에 많은 관심 과정성을 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축산물수입검역실적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의 누적 캐나다 소고기 수입량은 5천876톤으로 기록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천438톤과 비교 71% 증가한 수치다. 캐나다 소고기의 지난해 총 수입량은 6천32톤. 올해의 경우 약 7개월만에 지 난해 총 수입량에 육박한 수준까지 올라섰다. 부위별로 살펴보면 올해 갈비 부위의 경우 4천55톤이 수입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천100톤과 비교 30% 증가했다. 특히 앞다리의 경우 수입량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천24톤이 수입됐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은 62톤에 불과했다.
캐나다 소고기 수입량 중 주목을 끄는 부분은 지난해의 경우 특정 몇몇 품목에만 수입이 국한됐다면 올해의 경우 갈비, 앞다리, 목심을 비롯해 양지, 우둔, 사태, 안심, 채끝 등 사실상 전 품목이 수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국내 한 전문가는“코로나19 상황에서 캐나다 소고기의 수입량이 지난해와 비교 크게 늘어나고 품목도 다양해진 것은 일반 소비자 및 원료육으로도 캐나다 소고기의 사용 범위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이증명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 수출 시장 개발 프로그램과 캐나다 소고기 우수성 4대 핵심요소
이처럼 국내에서 캐나다 소고기의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배경은 뭘까?
이에 대해 캐나다우육공사는 수출 시장 개발 프로그램(https://canadabeef.kr/wp-content/uploads/2020/08/CB-EMD-Guidelines-Korea.pdf)의 적극 적인 활용과 캐나다 소고기 우수성을 한국시장에 적극 알려나 간 결과라고 설명했다. 캐나다우육공사는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도 수출 시장 개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동물건강, 식품안전, 등급판정기준, 소고기 품질 등 캐나다 소고기 우수성 4대 핵심요소를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캐나다우육공사의 수출 시장 개발 프로그램은 수출 시장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필수적인 다섯 가지의 광범위한 범주에서 캐나다우육공사 대표 기업들이 진행하는 적격의 프로젝트와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비용분담 형태로 재정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파트너들과 공동 프로모션, 공동 마케팅, 공동 브랜딩 기회를 모색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캐나다 소고기 우수성 4대 핵심요소를 살펴보면 우선 첫 번째, 캐나다에서는 동물건강 관련 체계, 프로그램, 법규 및 우수사례들이 전체 생산 주기에 걸쳐 조화롭게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소고기 육우 복지와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두 번째, 캐나다식품검역청은 안전한 식품 공급에 전념하며 연방검역 대상에 해당하는 모든 소고기 가공시설을 지속적으로 감독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 보건부는 육우 생산 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동물 약품의 안전, 품질 및 효과를 평가, 감시하고 있다. 세 번째, 캐나다는 전 세계 우수사례를 조합하고 맞품화해 캐나다 등급판정 기준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캐나다의 가축유전자원, 곡물비육 절차, 엄격한 국가 등급 평가 기준 덕분에 탁월한 품질과 살코기 비율을 갖춘 소고기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캐나다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넓은 국가이며 신선한 물과 광활한 방목지 등을 바탕으로 생산에 이상적인 방목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캐나다우육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출 시장 개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육류 유통업계의 판도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공포감은‘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를 앞당기면서 소비 패턴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다. 캐나다우육공사는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올 하반기 국내 주요 캐나다 소고기 수입 및 유통회사들과 함께 이커머스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 또한 캐나다 소고기 신규 매뉴 개발을 위해 인스타로 유명한 설어정 스테이크 하우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캐나다 살치살을 이용한 새로운 차원의 가성비가 뛰어난 스테이크 신규 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캐나다 토론토 요리학교 출신인 황은우 셰프와도 협업해 소비자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는 캐나다 소고기요리 메뉴 개발 및 조리시연을 Pantry 11 Cooking Class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한국어 웹사이트(https://canadabeef.kr)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 10월부터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anadabeefkr/) 채널도 서비스를 시작해 더욱 자주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캐나다 소고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소고기 수입사들의 캐나다 소고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캐나다에서 소고기를 수출하는 생산자 가이드를 다음 페이지에 게재한다.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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